파이썬 기초 5. 함수와 람다식

🎯 파이썬 함수와 람다식을 알아본다.

 

 

 

 

함수 정의와 함수 호출

def function_name(parameter):
    # code

function_name()

def hello(world):
    print("Hello, ", world)

hello("Python!")
hello(123)

함수는 코드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사용한다. 어떤 동작을 하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나의 기능을 하나의 함수로 만드는 게 좋다. def 키워드를 사용해 함수를 선언한다. 함수 호출 시 인자로 내용을 전달하면 함수에서 파라미터로 인자를 받아서 그대로 코드에 사용할 수 있다. 호출형태는 함수명( ) 이다.

 

 

리턴이 있는 함수

def hello_return(world):
    value = "Hello, " + str(world)
    return value

str = hello_return("Niceman")

print(str)

리턴을 명시하지 않으면 함수는 반환하는 값이 없어서 함수 실행결과를 다른 변수에 담을 수 없다. 함수 실행 결과를 가져와야할 경우, 반환해야할 값을 리턴으로 명시하면 실행결과를 호출한 곳에 전달할 수 있다.

 

 

다중리턴

def func_mul1(x):
    y1 = x * 2
    y2 = x * 4
    y3 = x * 6
    return y1, y2, y3

val1, val2, val3 = func_mul1(3)

print(val1, val2, val3)

함수에서 리턴값 3개가 넘어오기 때문에 함수를 호출하는 변수도 3개를 만들어야 한다.

 

return (y1, y2, y3)
return [y1, y2, y3]
return {'ret1': y1, 'ret2': y2, 'ret3': y3}

다중리턴을 튜플, 리스트, 딕셔너리 타입으로 하나의 변수에 받을 수 있다.

 

 

가변인자

*args

def args_func(*args):  # 매개변수명 자유롭게 변경 가능
    for i, v in enumerate(args):
        print('{}'.format(i), v, end=' ')

args_func('Kim')
args_func('Kim', 'Park')
args_func('Kim', 'Park', 'Lee')

print()

매개변수에 몇 개가 넘어올지 모를 때, 매개변수에 따라 함수의 작동을 다르게 만들 때 사용한다. 튜플형태로 넘어오기 때문에 반복문을 사용할 수 있다. 튜플은 인덱스가 없기 때문에 enumerate(args)함수를 사용하면 인덱스를 만들어서 반복문을 돌릴 수 있다.

 

**kwargs

def kwargs_func(**kwargs):
    for v in kwargs.keys():
        print('{}'.format(v), kwargs[v], end=' ')

kwargs_func(name1='Kim')
kwargs_func(name1='Kim', name2='Park')
kwargs_func(name1='Kim', name2='Park', name3='Lee')

print()

별표가 두개 일 땐 딕셔너리로 받는다. 함수를 호출할 땐 딕셔너리 형태로 넘겨준다. 가변인자라 여러 개를 넘길 수 있으며 인자를 넘기지 않아도 된다.

 

전체 혼합

def example(arg_1, arg_2, *args, **kwargs):
    print(arg_1, arg_2, args, kwargs)

example(10, 20, 'park', 'kim', 'lee', age1=33, age2=34, age3=44)

기본 매개변수 자리엔 반드시 하나씩 써줘야 하고 가변인자 자리엔 유연하게 값을 전달할 수 있다.

 

 

중첩함수

def nested_func(num):
    def func_in_func(num):
        print(num)

    print("In func")
    func_in_func(num + 100)

nested_func(1)

nested_func()함수를 호출하고 인자 1을 전달했다. 호출된 함수는 1을 받고 그 안에 중첩된 함수도 1을 받았다. func_in_func()는 아직 호출되지 않아서 프린트문이 실행되지 않는다. 먼저 바깥함수의 프린트문이 실행되며 그 이후에 func_in_func()가 호출되어서 1+100을 전달받고 101을 출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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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t

def tot_length(word: str, num: int) -> int:
    return len(word) * num

print(tot_length("i love you", 10))  # 100

파라미터의 자료형을 정해주고 리턴타입도 명시해서 어떤 인자를 받아와야할지 힌트를 줄 수 있다. 명시적으로 함수의 입력값과 출력값 타입을 알려주는 방법이다.

 

 

람다식

메모리 절약, 가독성 향상, 간결한 코드를 작성한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함수는 객체 생성을 하면 재사용할 수 있게 메모리를 할당한다. 람다는 즉시 실행 함수이기 때문에 사용 후 메모리에서 사라진다. 따라서 메모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코드를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람다는 익명함수가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게 좋다.

 

일반 함수

def mul_func(num):
    return num * 10

var_func = mul_func

print(mul_func(5))

일반함수 fuc를 변수에 할당했다. var_func를 프린트해보면 <function mul_10 at 0x00C492B0> 이런식으로 출력된다. 이 함수를 호출하지 않았지만 이미 메모리에 올라가 있다.

 

람다 함수

lambda_func = lambda num: num * 10

lambda 키워드 바로뒤 좌항의 num은 인풋을 가리키며 우항의 num*10은 출력을 가리킨다. 불필요한 것은 다 지우고 매개변수와 리턴값을 한줄로 명시한다.

def func_final(x, y, func):
    print(x * y * func(10))

func_final(10, 10, lambda_func)

print(func_final(10, 10, lambda x: x * 1000))

함수도 매개변수로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함수를 딱 한번 바로 실행시키고 날리고 싶을 땐 간단하게 람다함수를 사용해서 메모리를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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