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자바 추상클래스 abstract

🎯 자바의 추상클래스를 알아본다.

 

 

 

 

추상클래스

"이 함수만은 반드시 자식에게 주겠다!"

public abstract class 클래스명{
  :인스턴스 변수
  :일반 메소드 (concrete method)
  :생성자
  :추상 메소드 (abstract method)}

abstract 키워드를 사용해 추상클래스를 선언한다. 하위클래스에서 반드시 부모클래스의 메소드를 사용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클래스다. `{블록}`이 없는 메소드를 추상메소드라고 하며, 블록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수행방법도 제시되지 않은 상태다. public abstract void 메소드명([인자]); 이 추상메소드를 하나라도 포함하면 추상클래스가 되는데, 구현되지 않은 미완성 상태의 추상적인 클래스를 의미한다. 이 추상클래스를 구체적으로 구현할 책임은 상속받아 사용하는 하위클래스에게 넘긴다.

추상클래스에는 추상메소드가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객체생성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하위클래스는 일반클래스를 이용하여 추상클래스의 추상메소드를 반드시 오버라이딩(재정의) 해야한다. 

 

abstract class MyClass{
	int num = 3;
	public MyClass() {}
	public MyClass(int num) {
		this.num = num;
	}  
	public void methodA() {
		System.out.println("methodA");
	}
	public abstract void methodB();
}

class MyClassImpl extends MyClass {
	public void print() {
		System.out.println(num);
	}
	@Override
	public void methodB() {
		System.out.println("methodB");
	}
}

public class Ex07_1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MyClassImpl imp = new  MyClassImpl();
		 imp.print();
		 imp.methodB();
	}
}

MyClass 클래스는 구현되지 않은 추상메소드 methodB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추상클래스로 작성해야 한다. 이 추상클래스를 구현하기 위해서 MyClass를 상속받는 일반 클래스 MyClassImpl을 만들고, 추상메소드 methodB를 오버라이딩해서 원래 없던 {블록}을 열고, 그 안에 구체적으로 수행코드를 만들어서 구현 임무를 완료했다. 

결과 실행을 위해 main함수 안에 구현이 완료된 일반클래스 MyClassImpl을 객체생성하고 프린트함수와 methodB함수를 호출한다.

MyClass my = new MyClassImpl();

추상클래스는 객체생성이 불가능하지만 위와 같이 다형성을 적용해서 변수타입으로 추상클래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

 

 

클래스를 쪼개서 추상클래스 사용해보기

public abstract class Abstract {
	private int num;
	public abstract void a(); //블록이 없는 추상메소드 선언
	public abstract int b(); //블록이 없는 추상메소드 선언
	public abstract void c(int x); //블록이 없는 추상메소드 선언
	public int getNum() {
		return num;
	}
	public void setNum(int num) {
		this.num = num;
	}
	public Abstract() {
		super();
	}
	public Abstract(int num) {
		super();
		this.num = num;
	}
}

abstract를 붙여 추상클래스임을 선언한 Abstract 클래스를 만든다. 이 안에는 a, b, c 3개의 추상메소드가 들어있다. 외부클래스에서 private 변수인 num에 접근할 수 있게 getter와 setter 함수를 만들고 생성자를 만든다.

public class ConcreteClass extends Abstract{
	public ConcreteClass() {
		super();
	}
	public ConcreteClass(int num) {
		super(num);
	}
	@Override
	public void a() {  //추상메소드 형식만 그대로 상속받고
		System.out.println("a");  //구현은 여기서한다
	}
	@Override
	public int b() {
		System.out.println("b");
		return 0;
	}
	@Override
	public void c(int x) {
		System.out.println("c");
	}
}

추상클래스를 상속받는 일반클래스 ConcreteClass를 만든다. 고유한 변수는 없고 부모에서 상속받은 num만 생성자로 만들었다. 이제 부모의 미완성 추상메소드를 완전한 형태로 구현하기 위해 추상클래스가 가진 추상메소드 3개를 그대로 오버라이딩 해서 괄호 안에 새로운 내용을 구현한다.

public class ConcreteClass2 extends Abstract{	
	public ConcreteClass2() {
		super();
	}
	public ConcreteClass2(int num) {
		super(num);
	}
	@Override
	public void a() {
		System.out.println("ConcreteClass2====a");
	}
	@Override
	public int b() {
		System.out.println("ConcreteClass2====b");
		return 0;
	}
	@Override
	public void c(int x) {
		System.out.println("ConcreteClass2====c");		
	}	
}

추상클래스를 상속받는 또 다른 ConcreteClass2 클래스를 만든다. 추상클래스도 클래스이기 때문에 자식은 하나의 부모만 가질 수 있는 단일상속만 가능하다.  여기서도 역시 추상메소드를 오버라이딩해서 구현 임무를 완료했다.

public class Test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Abstract x = new Abstract();
		ConcreteClass y = new ConcreteClass(100);
		System.out.println(y.getNum());
		y.a();
		int n = y.b();
		y.c(100);
        
		ConcreteClass2 y2 = new ConcreteClass2();
		System.out.println(y2.getNum());
		y2.a();
		int n2 = y2.b();
		y2.c(100);
	}
}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main 메소드를 가진 TestMain 클래스를 만든다. 불완전한 추상클래스는 객체생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석처리된 문장은 사용할 수 없다. 추상클래스를 상속받아 만들어진 ConcreteClass의 객체를 생성하며 인자 num에 100을 넣어 생성자의 기본값을 저장했다. 그리고 참조변수 y로 부모클래스의 getNum 메소드를 호출하고 있다.

그런데 getNum 메소드는 ConcreteClass에 안 만들어줬는데 어떻게 출력이 될까? 상속관계에선 자식클래스가 부모의 모든 멤버를 선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int n = y.b(); 에서 y.b()는 b 함수에서 작성한 문자 b를 프린트하는 걸 볼 수 있고, int n 에는 리턴값 0이 저장되어 있다. y.c() 함수는 인자로 100을 넣긴했는데 뭘 넣든 c를 출력하는 메소드로 만들어졌다. 

ConcreteClass2 클래스는 생성자 호출 인자에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생성자를 호출한다. int의 기본값인 0으로 초기화된다. 나머지 코드는 위와같은 방식으로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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